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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BO가 내년 1월과 2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우수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할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장 전 감독과 함께 유소년 꿈나무들을 지도해 갈 코칭스태프는 김동수 배터리 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이종열 타격 코치, 채종국 수비/주루 코치 등 총 5명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코칭스태프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기본적인 기술지도와 함께 바이오메카닉스, 투구-타구 트래킹 등 각종 데이터 측정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선수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차명주 코치가 바이오메카닉스 전담 역할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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