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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박성한과 김택형이 새 시즌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한다.
투수 김택형도 기존 3000만원에서 316.7%가 인상된 1억2500만원에 사인했다. 김택형은 데뷔 후 첫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고, 시즌 후반기 불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외에도 장지훈(1억500만원)과 최지훈(1억5000만원), 오태곤(1억500만원)이 억대 연봉 진입에 성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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