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KIA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는 ▶야구 분야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과학 야구를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활용 ▶과학적 의사결정을 위한 선수단 교육 등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야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준영 대표이사는 "KIA와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의 파트너십은 향후 KIA와 한국 프로야구 발전의 디딤돌이 됨은 물론이고, 프로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