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23)이 메이저리그 승격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특히 4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28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이는 올 시즌 리그 최장 기록. 구단은 "배지환은 5월 출전한 24경기에 모두 출루했다"고 조명했다.
올해 트리플A 성적은 3할3리 6홈런 28타점. 도루도 12개가 있다. 구단은 '배지환이 올린 25득점은 2005년 이후 구단 역대 3위'라고 짚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