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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김정준 신임 수석코치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자신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진출과 6번째 우승을 열망했다.
염 감독이 LG의 신임 사령탑에 앉게 되면서 당연히 김 수석도 LG로 오게됐다.
김 수석은 LG의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선수들 앞에 섰다. 지난해 데이터센터장으로 SSG 랜더스의 우승에 일조했던 김 수석은 먼저 LG 선수들에 대한 칭찬으로 인삿말을 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