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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국가대표 마무리의 어깨는 신혼여행에서도 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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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의 아내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LG 트윈스 코치)의 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여동생이다. 바람의 손녀사위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어깨의 주인공,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라지만 부담도 없을리가 없다.
고우석은 2017년 LG에 입단한 이래 작년까지 6시즌을 뛰었다. 2025년 겨울이면 FA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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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