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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트윈스 김현수가 WBC 대표팀 캡틴을 맡는다.
이강철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선수들끼리 상의해서 김현수 선수가 맡기로 했다. 경력도 많고 성격도 서글서글 잘 아울릴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팀 LG 캡틴 출신 김현수는 특유의 리더십으로 대표팀 단골 주장을 맡아왔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1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 주장까지 잇달아 맡아 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모았다.
기사입력 2023-0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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