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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가 드디어 완전체가 됐다. 불펜 필승조 이정용까지 돌아왔다.
올시즌 20경기에서 2승 3세이브 1홀드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3⅔이닝 동안 4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고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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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살짝 주춤했던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LG는 이달 들어 3승1무8패로 6월 성적 8위에 그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