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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대신 이성곤이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성곤은 4월 말 1군에 합류해 20일 가까이 머물렀다.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퓨처스팀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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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은 "억지로 주문하기보단 선수가 하고 싶은대로 해보는 게 맞다"고 했다.
이성곤은 채은성의 빈자리를 메워줄까.
3번 노시환, 4번 이성곤에 이어 문현빈이 5번 타순에 들어갔다. 이틀 연속 5번 출전이다. 이진영과 김인환이 1~2번 테이블 세터로 출전한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