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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거듭된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1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만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3일 더 지켜보고, 회복 속도에 따라 엔트리에서 제외할지 휴식을 부여할지 고민하겠다. 다행인 건 근육파열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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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부상을 대비할 수 있다면 아무도 다치지 않을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매 경기 승리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아붓는다.잔부상은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지만, 부상당하지 않도록 최선을다한다. 라인업도 조정하고 휴식도 부여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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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