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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지연 시작한다.
비는 오후 3시를 기점으로 그친 상태. 홈팀 관계자들이 오후 4시가 넘어서부터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지만, 예정된 경기 개시 시간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예정보다 20~30분 늦게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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