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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재계약 하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재계약이 알려졌는데, 공교롭게도 확정 후 치른 KIA전과 5일 롯데 자이언츠전 모두 승리했다. 4연승을 달렸고, 5일 기준 4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3위까지는 몰라도, 나름 가을야구 진출은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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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인은 했고, 올해 가을야구 진출을 못해도 이 감독 개인 명예와 이득은 사라지지 않는데 오로지 현재 순위 경쟁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