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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이글스 필승조 한승혁이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6일 삼성전 부진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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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 체력을 충전하고 재조정 후 돌아와 시즌 막판 스퍼트에 힘을 실을 예정.
한승혁은 올시즌 66경기에서 59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3패 3세이브, 15홀드, 2.43의 평균자책점으로 한화 불펜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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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한승혁의 빈 자리에 주현상을 콜업했다. 리베라토도 합류해 완전체 타선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지명타자) 안치홍(1루수) 이원석(우익수) 이재원(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삼성 선발 원태인 공략에 나선다. 한화 선발은 좌완 황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