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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박진만 감독 소고기 사야겠네.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 후 만난 원태인은 "아직 감독님께 따로 연락을 드리지는 못했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내가 감독님 재계약에 지분이 조금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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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배터리' 선배 강민호의 근황도 소개했다. 원태인은 "민호형이랑 자주 영상 통화를 하는데, 가족분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가셨다"며 "지금 육아로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척=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