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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가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조별예선 성적(1승1패)을 포함 3승1패로 남은 인도전(7일 오후 11시30분) 결과에 상관없이 이란(4승)과 함께 F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3위는 중국(2승2패)이다. 한국은 인도전에서 패하고, 중국이 마지막 바레인전에서 3승째를 올려 한국과 동률을 이룬다 해도 한국이 2위가 된다. 맞대결 전적에서 한국이 앞서기 때문이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중국을 이겼었다. 카자흐스탄이 이란을 꺾고 3승2패가 되더라도 한국은 변함없이 2위가 된다. F조 2위는 이번 대회 대진상 결승전 전에 우승 후보 이란, 중국을 만나지 않게 된다. F조 1위는 F조 3위에 결승전에 오르기 전에 다시 만나게 돼 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2쿼터부터 김민구의 3점슛이 폭발하면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전반전을 38-27로 앞선 채 마쳤다. 김민구, 김선형이 나란히 14득점씩을 올렸다. 조성민도 12득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