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 펼쳐지는 부산KT-모비스(1경기), 오리온스-KGC(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T-모비스(1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전적에서는 KT가 1승3패로 뒤져있지만,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76-62로 KT가 모비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평균 득점을 살펴보면, KT는 68.3점을 올리고 있고 모비스는 72.5점을 기록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