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영희 3라운드 MVP, 개인 세번째

기사입력 2015-12-24 10:33


우리은행 임영희가 3라운드 MVP에 뽑혔다. 사진제공=WKBL

우리은행 한새 임영희(35)가 라운드 MVP에 뽑혔다.

임영희는 24일 2015~2016시즌 KDB생명 여자농구 3라운드 WKBL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유효투표(75표) 중 가장 많은 61표를 얻어 삼성생명 스톡스(8표)를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임영희는 개인 통산 세번째 라운드 MVP가 됐다. 그는 3라운드 5경기에 전부 출전, 평균 34분57초를 뛰면서 평균 18.4득점, 5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A급 외국인 선수를 능가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KDB생명 위너스 구 슬은 3라운드 MIP(기량발전상)에 뽑혔다. 개인 첫 라운드 MIP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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