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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모비스전 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이어 SK는 데이비드 사이먼, 스펜서, 김민수의 연속 득점과 쿼터 막판 스펜서의 스틸과 레이업슛으로 73-45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4쿼터에서는 7분33초를 남기고 79-49, 30점차까지 벌리기도 했다.
SK는 리바운드에서 36-24로 모비스를 압도하며 비교적 편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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