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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과 라틀리프, 게임에만 집중하게 하겠다."
이 감독은 경기 후 "4쿼터 초반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기본적인 박스아웃을 안해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해 실점이 늘었다. 결과적으로 이겼지만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날 3점슛 6개를 터뜨리는 등 25득점을 한 슈터 임동섭에 대해 "임동섭이 잘해줘 좋은 경기를 했다. 홈 경기에서 외곽슛이 잘 안터졌는데, 오랜만에 오늘 터졌다"고 설명했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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