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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SK나이츠에 81대74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3쿼터에서는 KGC가 사이먼과 사익스의 활약으로 2점차로 추격했지만 제임스 싱글톤과 김민수도 연이어 득점해 57-53으로 SK가 앞선 가운데 마쳤다.
4쿼터에서는 KGC가 연속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SK 화이트의 득점이 저조한 가운데 kGC 오세근 이정현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역전에 성공해 81대7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사입력 2017-03-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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