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2018시즌에 활약할 외국인 선수 트리아아웃 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KBL은 19일 지난 16일 마감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 결과를 집계한 결과 KBL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52명을 포함해 총 604명의 선수가 트라이아웃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KBL 경력선수로는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의 통합우승의 견인차가 됐던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 오리온 에런 헤인즈, 전자랜드 제임스 캘리 등 지난 시즌 KBL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리카르도 포웰, 타일러 윌커슨 등 국내 농구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도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접수자 중 장신 선수는 309명, 1m93 이하의 단신 선수는 295명으로 집계됐다. 서류 상 최장신 선수는 2m29의 마마두 은자이, 최단신 선수는 1m73의 조나단 로이드와 저스틴 로빈슨 이다.
KBL은 구단의 추천을 받아 초청 선수를 최종 결정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연예 많이본뉴스
스포츠 많이본뉴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