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7연패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6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에 올랐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상대가 오세근, 사이먼 등 빅맨들의 기량이 좋기 때문에 그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막으려고 했다. 초반에는 인사이드에서 파생된 3점슛이 아닌 우리의 외곽 수비 잘못으로 전성현과 오용준에게 3점포를 내줘서 힘들었다"라면서 "그래도 후반에는 어느 정도 수비도 되고 인사이드쪽에서 안 밀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이먼이 무릎 부상으로 나간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