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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7연승 질주했다.
3쿼터에는 신한은행이 힘을 냈다. 김단비와 카일라 쏜튼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9점차까지 좁히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김정은, 임영희, 데스티니 윌리엄즈의 슛까지 살아나며 신한은행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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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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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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