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의 3점포를 앞세운 용인 삼성생명이 리그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11연패에 몰아넣었다.
KDB생명은 3쿼터에 다시 재정비를 마치고 나와 투혼을 보였다. 한채진이 3점슛 2개를 터트렸고, 샨테 블랙도 골밑에서 열심히 움직인 끝에 5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3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터트리는 등 해결사로 나서 승기를 지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8-01-26 21:08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