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여자프로농구, 농구토토 W매치와 함께 하세요.'
케이토토가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이어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81회차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21일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경기는 지난 17일 현재 KB스타즈(리그 2위)를 격파한 삼성생명(리그 3위)과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간의 맞대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주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82회차는 2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4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여자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이 농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내 여자프로농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