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m99㎝의 장신 양홍석(KT)이 최근 어린이들의 핫 아이템인 '아기상어 유니폼'을 입었다. 그만한 사이즈의 옷을 어디서 구했을 지가 당장 궁금해졌다. 크기로 보면 대형상어지만, 동요에 맞춰 율동을 펼치는 양홍석의 애교에 농구 팬들은 자지러질 듯 환호성을 내질렀다.
|
양홍석과 같은 매직팀 소속의 전태풍(KCC)도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국내에서 인기가 크게 늘어난 전설적인 팝스타 프레디 머큐리를 코스프레한 것. 하얀색 러닝셔츠 차림에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나와 웃음과 박수를 모두 이끌어냈다. 특히 가짜 콧수염이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 더 큰 웃음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