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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울산 현대모비스는 '미래자원'도 강력했다. 현대모비스 2군이 D-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배수용은 지난 2월 19일 SK와의 경기에서 16득점 12리바운드 1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2014년 프로 데뷔 후 개인 처음이자 2009년 이후 D-리그에서 10년 만에 나온 트리플 더블의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2진 선수들의 이 같은 맹활약 덕분에 향후 현대모비스의 미래도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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