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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눌렀다. 3연승이다.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2위 아산 우리은행(13승5패)과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3위(10승8패)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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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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