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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발부상을 입은 이 '괴물 신예'는 언제 등장할까.
NBA 데뷔 전 무릎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자이언 윌리엄슨은 지난 시즌 건강하게 보냈다.
위력은 대단했다. 3점슛 능력은 떨어지지만, 나머지는 압도적이었다. 평균 27.0득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가장 압도적인 부분은 2점슛 야투율이었다. 무려 62%를 기록했다. 저돌적 림 어택은 알고도 못 막는 수준이었다. 평균 33.2분을 뛰면서
그런데, 또 다시 복귀 시기가 늦춰졌다. 그동안 자이언의 최대 약점은 '내구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자이언은 올 시즌 복귀 지연이 심상치 않은 이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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