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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과거 낭비벽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노래 강의를 한다면서 한 벌에 몇백만 원짜리 옷을 사고, 명품 백 등을 사면서 감각 없이 백화점에 들어가 카드 한도가 되는 대로 다 썼다"며 "1년 정산을 해보니까 쇼핑만으로 한 달에 5천만 원씩 1년에 6억 원을 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미는 "고(故) 이봉조와 이혼한 후 맨손으로 나왔다. 갖고 있던 보석을 팔아 산 집에서 35년간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작은 집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 현재 동부이촌동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현미는 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서울-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