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현세의 몸값이 공개됐다.
이현세는 1982년 '공포의 외인구단'을 히트시키며 '외인구단 신드롬', '까치 신드롬'을 일으킨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다. 1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그는 "당시 인기는 솜구름 밟고 하늘에 떠다니는 느낌이었다. 만화책 두 권을 그려서 팔면 아파트 한 채 값이 돌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현세는 야구 선수 박찬호와 덕담을 주고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찬호는 "나는 만화하면 '까치'부터 생각난다"며 "이현세란 이름은 '까치 아버지'처럼 야구인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라고 칭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