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한국판 조커'로 선정됐다.
포털사이트 네이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영화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 역에 어울리는 남자배우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조인성은 5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류승범, 류승룡, 김범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조인성은 입을 찢어놔도 멋있을 듯', '잘생겼는데 연기까지 잘 하니까 조커 연기는 더 잘하겠지'라는 등 호응을 보였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평생 입이 찢어진 채로 슬픈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기괴한 운명을 그렸다. 특히 주인공 그윈플렌은 조커 캐릭터의 원작이 된 인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