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中 걸그룹 세븐센스 위해 일일 멘토

최종수정 2013-06-25 08:23


3인조 힙합그룹 팬텀이 지난 22일 중국 걸그룹 '세븐센스(Seven Sense)'를 위해 일일 멘토가 됐다.

팬텀 소속사측은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Phantom과 SevenSense…음악교류를 위한 멋진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팬텀과 세븐센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센스는 지난해 6월 중국 현지에서 데뷔한 중국 신예 걸그룹으로, K-POP 양성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인 레인보우브릿지에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기 위해 지난주 국내를 방문했다.

한국그룹의 대표로 팬텀이 먼저 본인들의 음악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이 되었다.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특히 음악이라는 공통주제로 두 그룹은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딱딱한 음악이야기에서부터 연습생 시절의 추억, 슬럼프 극복방법 등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좋아하는 음식, 여행지, 심지어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까지 오고 가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멤버 키겐은 "팬텀의 힙합요소와 세븐센스의 아이돌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꼭 한중 합작으로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중의 만남이라니! 팬텀 멤버들이 너무 대단하다', '나중에 꼭 두 그룹이 함께 한 음악을 듣고 싶네요', '훈훈한 두 팀의 만남!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팬텀은 지난 5월 17일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다음 앨범 녹음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세븐센스는 6개월 간 레인보우브릿지의 K-POP 양성 시스템을 통해 국내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프로듀싱을 받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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