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아시죠? 오늘 촬영하다가 방송 보는데 나도 소름이...민준국은 잡힐 듯 말 듯 서검사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와서 전 이제 잡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실종된 채 죽은 줄 알았던 민준국이 방송 말미에 의수를 한 채등장한 것의 스포를 피하기 위해 것.
사진 속 이다희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스커트로 멋을 낸 모습이다. 이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턱수염까지 기른 정웅인이 이다희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다희는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는 정웅인의 왼팔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입술을 쭉 내민 채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준국 때문에 드라마 보는 1인. 완전 연기 잘하세요" "'너목들' 우리 딸이 너무 재밌데요" "이다희씨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살아있을 줄 알았다 민준국, 어제 사과가게 갔을 때 민준국"등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계속된 시청률 상승과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연장방송 요청이 이어지면서 연장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