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탈퇴이유, 신병 때문?…아름 “신들린 무대로 보답” 웃음

기사입력 2013-07-11 16:47


아름 탈퇴이유

걸 그룹 티아라 멤버 아름의 탈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탈퇴 이유가 '신병'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빌보드코리아는 "익명을 요구한 아름의 한 측근이 그녀의 티아라 탈퇴는 부득이한 개인 사정 때문이다"며 "신병(神病)을 앓게 돼 당분간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아름은 지난 5월말 티아라의 미국 공연에 다녀온 후 강한 기운의 빙의 현상을 경험했다. 이후 한때 증상이 심화돼 소속사 스태프 및 동료들과조차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했을 정도다. 정신적 공황기를 겪던 그는 얼마 전 약 2주간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채 잠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아름의 귀신을 쫓는 퇴마와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한 누름굿 등 각종 조치를 취해보기도 했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며 "결국 그룹 활동을 포기하면서 향후 솔로 가수나 배우로서 활동을 고민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괴기한 분장 사진과 함께 "나홀로 페이스 페인팅. 모든 기분들이 들어가 있다. 우리 아꼬(강아지)는 그냥 무표정 나 닮아서 굉장히 차갑다. 하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따뜻한 친구다"라며 "이 사진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과연 무엇으로 그림을 그린 것일까, 생각은 자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지난 3일에는 "ㅅㄱㅅㄷ"라는 글을 게재, 네티즌들은 "쉬고싶다", "살고싶다" 등의 다양한 해석 글들을 올리며 아름의 티아라 탈퇴 이유에 대해 온갖 추측성 글들이 인터넷상에 난무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아름은 당일(11일) 오센(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나는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방금도 회를 먹고 나와서 즐겁게 놀다가 기사를 보고 놀랐던 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다이어트 후유증도 없다. 티아라엔포로 활동하며 '전원일기' 춤이 워낙 과격해 13kg이 빠지긴 했지만, 매우 건강하다"며 고 말했다.


또 아름은 빙의 현상을 겪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왕 그렇게 됐다면 신들린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웃으며 해당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또 아름의 부모는 "해당 기사에 법적대응을 위해 변호사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1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아름은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티아라는 당분간 원년 멤버 6인(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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