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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생활고를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혁재 아내 심경애 씨는 "'어떡하지' 하다가 어려움이 수십 개 쓰나미처럼 몰려오다 보니까 어려움에 둔감해진 건 있다"며 "아이들이 없었다면 '이런 마음에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사실 힘든 상태이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에 이혁재는 "집도 압류상태다. 오도 가도 못 하는 처분도 못하는 상황이다. 팔리지도 않고 팔 수도 없고 이자는 내야하고. 흔히 말하는 '하우스푸어'가 된 거다. 사람들은 평수가 이렇게 넓은 집에 사는데 이사 가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왜 안 내놨겠냐. 팔리지 않으니까 그런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도를 하나 넘으면 또 하나가 오고 쓰나미처럼 밀려오더라. 조금 좋은 일이 있어도 '또 어려울 거야' 이런 마음도 든다"며 "그래도 중요한 건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우리 부부가 항상 얘기하는 게 포기하지 말자는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세 자녀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