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 측 "김종학 PD 사망, 특별히 밝힐 것 없다"

최종수정 2013-07-23 14:08

김종학 PD 사망

故김종학PD의 사망과 관련해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특별하게 밝힐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23일 오전 10시 20분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종학PD는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방송관계자들은 물론 고인과 인연을 맺은 배우들이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고인은 199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종학프로덕션'을 설립해 제작자로서의 행보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그러나 김PD의 자살에 관해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김종학 PD의 사망과 관련해 아는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종학 PD는 2009년까지만 김종학프로덕션의 대표이사를 맡았기 때문에 그 이후는 (김종학 PD의 거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방영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제작한 김종학프로덕션은 김PD와 관련해 방송의 차질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PD의 자살을 두고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 출연료 가운데 6억 4000만 원 가량 미지급되면서 연기자 및 스태프들에게 배임 및 횡령·사기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아 출국금지를 당하고, 이후 조카에게도 피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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