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료와 열애설' 정은채 해명에도 네티즌들 의혹은 여전

기사입력 2013-08-02 21:01


카세료 정은채

'정은채 의혹 여전'

일본 톱스타 카세 료와 열애설에 휩싸인 정은채 측이 이를 강력 부인했다.

2일 발매된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숙박-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카세 료와 정은채는 7월 하순경 도쿄의 한 슈퍼에서 쇼핑을 마친 뒤 택시를 타고 도심의 호텔로 이동해 함께 방에 들어갔다. 다음 날 호텔에서 나온 두 사람은 그대로 가나가와현 하야마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그 다음 날에도 호텔에서 함께 외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모습도 포착했다. 카세 료와 정은채는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슈퍼에서 장을 보기도 하고, 차에 앉아 서로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일 양국의 배우가 같은 영화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특별한 관계로 발전한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논란이 되는 점은 카세 료에게는 지난 2008년부터 교제·동거 중인 연인인 모델 출신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35)가 있다는 것.

카세 료와 이치카와 미카코는 결혼한 사이는 아니지만 오랜 시간 공개 연인으로 지내며 현재까지도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은채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일본에 살고 있는 정은채의 친구가 딸을 출산해서 다음 영화 촬영 전에 잠시 일본으로 휴가를 갔을 뿐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카세 료가 여행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해서 잠시 만나 도움을 받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은채는 영화 '초능력자',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무서운 이야기', 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빈의 복귀작 '역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카세 료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 배우로 영화 '도쿄 오아시스', '수영장', '허니와 클로버', '안경', '아무도 모른다', '식스티 나인'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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