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바다의 왕자2' 음원수익 기부…해양생물 보호 위해 사용

최종수정 2013-08-06 09:23

사진제공=피알원

개그맨 박명수가 '바다의 왕자 시즌2' 음원 수익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박명수는 지난 6일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와 음원 수익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공개된 박명수의 신곡 '아쿠아 파라다이스(아쿠아플라넷송)'는 한화아쿠아플라넷, SK텔레콤과 함께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이다. '가능성의 바다 with 박명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0년에 발표한 '바다의 왕자'를 모티브로 삼아 박명수가 직접 작곡, 편곡,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바다의 왕자 시즌2' 형식으로 선보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박명수의 '아쿠아 파라다이스'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 측에 전달돼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수 측은 "이번 신곡 '아쿠아 파라다이스'는 13년만에 내놓은 '바다의 왕자 시즌2' 형식의 곡으로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공생하는 즐거움을 담고자 노력했다" 며 "13년째 바다의 왕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바다에 대한 애착이 컸는데, 이번 기회를 맞아 바다 생물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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