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지난 7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3.6%9(이하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같은 날 첫 방송한 MBC '투윅스'(7.5%)에 앞섰다.
지난 7일 방송한 '주군의 태양'에서는 소지섭이 냉정하고 쌀쌀맞은 눈빛과 표정으로 '사람보다 돈이 우선인' 재벌남 주중원의 모습을 소화해냈다. 공효진은 귀신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 생활도, 연애도 할 수 없었던 태공실의 모습은 코믹하게 그렸다.
게다가 소지섭을 만지면 귀신이 안보이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공효진은 쉴 새 없이 소지섭을 향해 손을 뻗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에 당황한 소지섭은 특유의 까칠한 성격을 내세워 공효진을 저지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간지-공블리 조합 역시 대박이다", "웃다가, 놀랬다가, 울었다. 첫 방송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믿고 봤던 작품, 역시 실망 시키지 않았다. 무더운 여름 즐겁게 볼 유쾌한 드라마가 나타난 것 같다", "소지섭-공효진이 이렇게 잘 어울릴지 몰랐는데...달달한 그 모습에 연애하고 싶어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