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광고중단, '일베-표절-시축취소' 끝없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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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광고중단'
걸그룹 크레용팝을 모델로 기용한 옥션이 불매운동이 일자, 일시적으로 옥션 광고 게재를 중단했다.
20일 크레용팝을 모델로 기용한 옥션측은 상품 불매운동과 회원 집단 탈퇴 위기에 결국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날 오후 옥션 홈페이지에는 크레용팝이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가 사라졌다.
이와 관련해 옥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객 항의가 빗발쳐 광고 노출 빈도를 조정한 게 맞다"며 "아직 전면적으로 크레용팝 광고 기용을 중단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기업이든 광고모델이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면 민감하게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며 "고객의 항의가 워낙 커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과거 크레용팝은 보수 성향의 사이트인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옥션 사용자들은 옥션 상품 불매운동을 하는가 하면 회원 탈퇴 운동을 벌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일본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 표절 논란에 휘말렸으며, 오는 28일 예정된 프로축구 K리그 서울-전북전 시축이 무산되는 등 끝없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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