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과 조촐한 결혼 후, 한분 한분 인사드릴것"

기사입력 2013-09-03 21:13


이보영 웨딩화보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결혼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성은 3일 방송한 KBS 쿨FM(89.1 Mhz)에 게스트로 출연해 조촐한 결혼식에 대해 말했다. 그는 "양가 부모님께서 가족 위주 결혼식을 부탁했다. 그래서 200분 정도만 모시고 하게 됐다. 양가 100명씩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고마운 분도 많고 생각도 많이 나서 부르고 싶은데 마음이 불편하긴 하다. 결혼 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성은 "정신 없는 결혼식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가족들에게도 진솔하게 축하 받고 싶었고 진솔하게 인사도 드려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DJ 김범수는 지성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수는 "지성이 군 선임이었고 사회에서는 선배다. 평소 굉장히 깍듯하게 한다"며 "6년 전 군대에서 곽태근(지성) 병장으로 만나서 1년 이상 같이 생활했다.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 같다"고 말하자 지성은 "같이 자고 먹고 생활해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있다"고 동의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다음 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지성이 KBS2 수목극 '비밀' 촬영을 앞두고 있는 관계로 이미 웨딩촬영장 스페인을 다녀왔고 현지에서 지성은 이보영에게 깜작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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