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발언이 화제다.
한국 영화사의 대표적인 멜로 영화로 꼽히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재개봉을 축하하며 수지, 설경구, 이용주 감독 등의 추천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지는 "'8월의 크리스마스'는 '건축학개론'을 준비하면서 보게 된 영화다. 제일 유심히 살펴봤다. 한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몇 번이고 봤다"며, "내가 캐치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해서 여주인공 표정을 따라 해봤다"고 연기 연습에 도움이 ? 작품으로 꼽았다.
또한 설경구는 "영화를 보고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집에 갔는데 계속해서 영화의 장면 장면이 떠올랐다. 잔잔하게 빠져들었던 영화였다"며 '8월의 크리스마스'가 선사한 여운에 공감했다.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 역시 "감독이 되기 전 이런 영화 한편만 찍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던 작품이다"고 말했고,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의 박진표 감독은 "스무 번도 더 본 영화다. 울고 싶을 때마다 보고 볼 때마다 우는 영화"라고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한편 오는 7일 15년 만에 극장에서 재개봉을 앞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아버지를 모시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생기발랄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잊지 못할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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