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김미화와의 오랜 우정으로 깜짝 게릴라 콘서트. 앙코르만 무려 3곡 불러

최종수정 2013-10-14 16:12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지난 12일 오후 개그우먼 김미화가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오픈한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겸 카페인 '카페 호미'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가져 화제다.

이날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서 임형주는 자신의 대표곡과 히트곡들 및 오페라 아리아, 예술가곡, 한국가곡 등 총 6곡의 노래를 부르며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평소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여러 계층과 연령대의 다양한 이들에게 '팝페라의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와 '앙코르' 세례 속에 무려 3곡의 앙코르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일주일전 갑작스레 잡힌 '게릴라' 형식의 미니 콘서트였음에도 불구, 이미 개최 전부터 김미화의 트위터와 '카페 호미' 공식홈페이지에서 그전에 개최되었던 특별 이벤트나 '카페 호미 토요 콘서트'보다 3배나 높은 참여 신청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특히 이날 공연은 임형주가 김미화의 카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을 당시 즉석에서 직접 제안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앞으로 '카페 호미'의 '예농문화' 발전과 '순악질의 FFM'운동에 동참하고자 이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과 이날 카페에서 판매한 자신의 앨범(CD) 판매수익금 모두를 '카페 호미' 측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김미화가 매우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형주와 김미화의 특별한 인연은 임형주의 부모와 김미화의 친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오랜 인연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형주는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될 자신의 세계데뷔 10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온리 보이스(Only Voice)'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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