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군면제' 서명운동 소식에, 과거 엑소 팬들 행적 화제..'경악 그자체'
아이돌 그룹 엑소의 군면제 서명 운동의 실체가 없는 것으로 판명난 가운데, 과거 엑소 팬들의 지나친 행적들이 도마에 올랐다.
엑소 팬들은 지난 9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 대회인 '월드챔피언십 시즌3' 경기에서 필리핀의 한 게이머가 'ex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자, 이에 대해 대규모 항의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달 엑소는 멤버 백현의 형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참석을 했으나, 엑소를 보기위해 결혼식에 난입한 팬들에 의해 결국 결혼식을 망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지난 8월 KBS 라디오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엑소의 멤버 디오는 DJ 려욱과 함께 그룹 플라이 투 더스카이의 '미싱유(Missing you)'를 불렀다.
그러나 일부 엑소 팬들은 노래가 끝난 뒤 '키스 더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에 "디오의 노래 분량이 려욱보다 적었다"며 려욱을 향한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에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충격적인 2시간이었습니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엑소 팬들은 지나친 행동에 지난 8월 '인기가요' 본방송 및 사전녹화에 팬클럽석 배정 불가를 전달받으며, '인기가요'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팬들의 공개홀 앞 무단횡단, 방송 종료 후 도로 점령 등의 민원과 위험행위가 수차례 적발되었기 때문이다"며 "엑소를 응원할 때는 방송국 규칙에 따라 달라"며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30일 한 매체는"'엑소'의 군면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졌다"며 "엑소 멤버들을 군면제 시키고, 대신 다른 남자가 군복무를 몇 년 더 하게 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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