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생마 남편, "자는 모습이 예뻐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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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6년 차 '야생마'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성인들의 고민을 다룬 19금 특집인 '사랑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사랑을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심지어 얼마 전 다리에 힘이 풀려서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이 까지기도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한 번은 힘들어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남편은 '넌 나를 사랑하지 않냐'라고 말하더라"라며 전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이봉원은 "저도 아는 사람이 결혼 15년 차인데 그 부부도 거의 매일 하더라"라며, "(아내 박미선) 우리는 경축일이나 생일 때 하는 거 같다. 또 그 날에도 생각만 잠깐 해 본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아내의 고민에 '야생마' 남편이 등장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성미 넘치는 외모를 지닌 남편을 본 MC들은 "외모를 보니 야생마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매일 사랑이 넘치냐, 안 피곤하냐"라는 질문을 하자, '야생마' 남편은 "막상 집에 들어가면 자는 모습이 예뻐서 불타오른다"라며, "피곤할 때는 한 번 더 사랑하면 푹 잘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또 다른 고민녀 김민영 씨는 "남편은 내가 야동에 나오는 여자를 닮았다고 한다. 닮은 수준이 아니라 남편은 내가 그 여자라고 믿고 있다. 언제 찍은 거냐며 나를 의심한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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