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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자'. 타이틀 롤은 배우 마동석(42)이 맡았다.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던 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가 나타나고,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기회다. 연기 인생 처음으로 살인자 역에 도전했다. 영화 속 마동석이 열연한 주협은 무뚝뚝하게 자신의 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아버지다. 하지만 잔인한 연쇄 살인마란 어두운 과거를 감추고 산다. 자신의 정체를 아는 소녀의 등장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영화 속 마동석은 무표정한 얼굴로 살인을 저지르는 주협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