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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삼혜원 아이들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그리고 4년 뒤... 자원봉사자 엄마들의 헌신 덕에 강직 상태가 심했던 듬직이는 몸을 뒤집을 수도 있고, 부러워한 친구들의 신발을 신고 발을 움짝 거릴 수도 있게 됐다. 또 눈치가 빠르고 인지 능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몸이 불편하고 말이 안될 뿐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하는 듬직이였다. 늘 누워 있어야 하는 뇌병변 1급 장애아 듬직이를 밟기도 하고, 자원봉사자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질투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듬직이를 조용히 응원했다. 듬직이와 같은 시설에서 삼혜원으로 온 예린이는 듬직이와 각별하다. 음식을 먹여주고 침을 닦아주고 장난감을 챙겨준다. 막내 김제희는 2시간씩 서 있는 연습을 하는 임듬직에게 초코 우유를 가져다주고, 아기 때 엄마가 분유 살 돈이 없어 잘 먹이지 못한 최은별은 식탐이 많고 친구들을 힘으로 제압하지만 슬쩍 듬직이 신발을 닦아준다.
뇌병변 1급 꽃보다 듬직이를 본 시청자들은 "꽃보다 듬직이, 듬직이가 삼혜원 아이들과 함께 걸어다녔으면 좋겠네요", "꽃보다 듬직이, 듬직이를 아끼는 삼혜원 선생님들의 헌신이 눈물났어요", "꽃보다 듬직이, 삼혜원 아이들 모두의 사연이 모두 다 가슴아파요", "꽃보다 듬직이, 삼혜원 아이들이 원치않는 이별을 공부하네요. 눈물이 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의 '꽃보다 듬직이' 편은 4.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