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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사랑이 동생 소원
이날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015년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것을 기다렸다.
그런 추성훈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보던 야노시호는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조심스럽게 둘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슈퍼맨'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 동생을 낳고 싶다는 둘째 욕심을 내비쳐 왔다.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등 둘째 욕심을 간간히 보였지만 추성훈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진 못 했다.
과연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설득을 하고 둘째를 얻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의 둘째 욕심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방송으로 오는 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 야노시호 사랑이 동생 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