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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김종국 마이키
터보 김정남이 "3인조 터보"를 언급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김정남에게 "김종국한테는 터보를 했던 마이키와 김정남 중 누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남은 "안 그래도 이번에 종국이한테 3인조를 제안해볼 생각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김창렬은 "그럼 DJ DOC와 비슷하다. 우리가 밀리는 것 같다"며 견제했고, 김정남은 "긴장해라. 하늘아 긴장하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남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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